장현승, 10일 솔로 컴백…반창고 붙이고 몽환 무드
뉴스1 제공
공유하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장현승이 새 싱글 '메스'(Mess)로 돌아온다.
장현승은 지난 2일과 3일 공식 S널을 통해 새 싱글 '메스' 티저를 공개하며 오는 10일 신곡 발매를 확정했다. 지난 4월 '궤도' 발매 이후 약 2개월 만의 신보인 만큼, 장현승만의 유니크한 음악색이 기다려지고 있다.
첫 티징 영상에는 조용한 방 안과 대비되는 창밖의 거센 비, 그리고 잔잔한 사운드가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 속 몽환적인 무드와 빗소리는 신곡의 딥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이후 공개된 또 다른 티저 이미지는 여러 개의 반창고를 붙인 장현승의 손에 포커스가 맞춰져 시선을 모았다.
'메스'는 장현승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알앤비 소울 장르의 곡으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혼란의 상태를 그린다. 서정성을 품은 멜로디와 장현승의 섬세한 보이스가 또 한 번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