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심하은, 12세 딸 美 AP 심리학 만점 인증 "정말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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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아내인 모델 심하은이 딸의 성적을 공개했다.
심하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내 딸이지만, 너 너무 멋져"라며 "항상 점수 팩트로 증명해 주는 너"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정말, 엄마는 저녁 메뉴 바꾸는 중, 아시아 최연소 5점 일 거란 지인 말"이라며 "5점 만점, 우리 딸이 받으니 난 쉬운 건 줄 알았던 이 못난 엄마"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딸 이주은 양의 AP 심리학 점수가 담겼다. AP 심리학은 미국 칼리지보드에서 주관하는 고등학교 심리학 교육 과정 및 표준화 시험이다.
앞서 심하은은 지난 5월 존스홉킨스 영재 시험에 합격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존스홉킨스 영재 시험은 지난 1979년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영재 양성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험이다. 이 CTY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유명한 영재 교육 중 하나로, 상위 10%에게만 시험 기회가 주어진다.
이천수와 심하은은 지난 2012년 결혼해 2013년 장녀 이주은 양과 2020년 이란성 쌍둥이 이태강 군, 이주율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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