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창섭, 전현무와 올해 '아육대' MC 낙점...입담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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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이 전현무와 함께 MBC '아이돌 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MC로 나선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창섭은 올 추석 방송 예정인 '아육대' MC로 낙점됐다. 이에 이미 MC를 확정한 전현무와 함께 입담 시너지를 발휘하게 됐다.
이창섭은 유튜브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를 통해 다양한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바. 아이돌인 그가 '아육대' MC로서 통통 튀는 입담을 발휘해 전현무와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육대'는 지난 2010년 추석 명절부터 시작해 매년 명절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021년 설에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되짚어보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고, 2022년 진행했다. 이후 팬데믹으로 2년간 중단, 지난해 추석부터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스트리트 댄스와 골프 등 종목의 신설로 보는 재미를 더욱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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