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무더위에 잔뜩 찌푸린 인상…수척해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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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동방신기 및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적은 "덥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유천은 초근접 셀카로 수척해진 얼굴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인상을 잔뜩 찌푸리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4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당시 그는 마약 투약 등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하고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으나, 이내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2020년 1월부터 국내외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23년 12월에는 고액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4억900만원(5건)의 세금을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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