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 에일리 보며 "귀여움이 절정" 꿀 떨어지는 신혼부부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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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남편 최시훈이 '촌캉스'를 즐겼다.
최시훈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여왕님 모시고 촌캉스 다녀왔습니다, 요즘 귀여움이 절정입니다, 촌캉스가 처음이래요, 정말 행복해했습니다"라면서 에일리의 사진을 올렸다.
'촌캉스'는 시골에서 보내는 휴가(바캉스)를 의미하는 말로, 최시훈과 에일리는 한적한 계곡을 찾았다. 에일리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수박을 먹으면서 여름을 즐겼다. 에일리의 익살맞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 4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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