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인간 김상우 보여준다…새 SNS 채널 오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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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로이킴이 새로운 SNS 계정을 열어 호기심을 더한다.
로이킴은 최근 자신의 본명을 사용한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 '김상우'를 오픈하며 감각적인 피드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게시물에는 볼록 렌즈 필터를 활용한 로이킴의 모습과 일상이 담겨 있다. 로이킴은 유머러스한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홈트 아이템, 베이글과 크림치즈, 정겨운 레터링이 눈에 띄는 수건 등 다양한 소품들을 카메라에 독특하게 담아내며 위트 넘치는 감성을 드러냈다.
로이킴은 그동안 '로이킴' 공식 계정을 통해 본업에 임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이에 상반되는 '김상우' 계정에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이 기대를 모으는 만큼 로이킴이 어떻게 피드를 채워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로이킴은 현재 다양한 방송 및 페스티벌에서 '공연형 아티스트'다운 웰메이드 무대를 선사하고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커버해 봄'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며 수많은 명곡을 로이킴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무대 밖 로이킴의 진솔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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