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박혜수, 파주에 카페 열었다…이주영·김종수 방문·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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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박혜수의 근황이 전해졌다.
배우 김종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주에서 혜수가 카페를 합니다"라며 "공간도 직접 만들고 커피도 빵도 직접 굽습니다, 흥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종수는 박혜수가 운영 중인 카페를 직접 방문해 박혜수, 이주영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혜수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오정세, 노정의가 개업을 축하하며 보낸 화분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혜수에 대한 '학폭 의혹'이 제기됐고, 논란이 확산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 같은 주장이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으나, 박혜수 학폭 피해자 모임 십여 명은 그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바란다고 알렸다. 양측의 진실 공방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박혜수는 지난 2023년 개봉한 영화 '너와 나'를 통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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