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우리 것 아냐"… BTS 뷔, 일부 팬 무질서에 일침 날렸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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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일부 팬들의 무질서한 모습에 일침을 가했다.
뷔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항은 우리 것이 아니지 않나. 모두의 공간인데 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뷔는 "예전처럼 퍼플 라인을 다시 만들어주신다면 고맙겠다"고 설명했다.
과거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ARMY)는 그룹 상징색인 보라색 리본을 들고 자발적으로 공항 동선을 정리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퍼플 라인' 캠페인을 통한 팬들 협조를 요청한 뷔는 "퍼플 라인을 다시 만들면 저도 공항에 뭘 입고 갈 수 있을지 더 생각하거나 정장도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응원했다.
뷔는 지난 6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현재 BTS 멤버들과 함께 내년 봄 완전체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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