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프'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K-가가멜 개그맨 박명수가 애니메이션 '스머프'의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스머프'는 사라진 '파파 스머프'를 구하기 위해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세상으로 떠난 스머프 친구들이 숨겨진 진실을 찾아 진정한 스머프로 거듭나는 어드벤처 영화.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1일 '스머프'가 개봉 주 주말과 광복절 황금연휴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먼저, 전 세계 곳곳을 여행 중인 '스머프'의 주역 스머페트, 그냥 스머프, 파파 스머프가 개봉 주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만난다. 9일에는 메가박스 AK플라자수원, CGV 동수원, 롯데시네마 수지를 차례로 방문하고, 10일에는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영등포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서 15일 광복절과 16일 토요일에는 스머프 삼총사와 함께 유일무이한 'K-가가멜' 박명수가 합류한다. 쫓고 쫓기는 '혐관 케미'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4인방은 1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구의 이스트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출격하고, 다음날인 16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방문해 관객들과 특별하게 만난다.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스머페트, 그냥 스머프, 파파 스머프가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스타필드위례를 찾을 예정이다.


'스머프'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엔터테인먼트 혹은 파라마운트 코리아 공식 SNS와 극장 홈페이지 및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머프'는 오는 8월 6일 국내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