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러시아, 우크라에 하는 짓 역겹다"… 휴전 압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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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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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8일까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휴전에 합의해야 한다며 양국에 휴전 협상 타결을 촉구했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러시아 관련 질문을 받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하는 짓은 역겹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는 8일까지 러시아가 휴전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제재를 가할 것이라면서도 실제로 러시아에 대한 억지 효과가 있을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가 이스라엘을 방문한 뒤 러시아를 찾을 것이라고 했다. 위트코프 특사는 2월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4차례 만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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