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경기 취소를 선언하는 심판. (롯데 자이언츠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9일 열릴 프로야구 부산과 창원 경기가 남부 지방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부산 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전과 창원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전이 우천 순연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취소된 경기는 총 61경기로 늘었고,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