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임영웅, 조명 라이팅→드론 라이트 쇼…도심에 펼칠 하늘빛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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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컴백에 앞서 특별한 하늘빛 축제를 펼친다.
13일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영웅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 2'의 '더 모멘트' 일정이 공개됐다.
'더 모멘트'는 임영웅의 정규 2집 발매를 기념해 도심 곳곳에서 영웅시대와 함께하는 하늘빛 축제로,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음원 발매 하루 전인 오는 28일에 전국 CGV 주요 극장에서 '아임 히어로 2' 청음회가 열린다.
또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남산서울타워에서 영웅시대를 상징하는 하늘빛 조명 라이팅과 스페셜 포토존이 진행되고, 31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 일대에선 임영웅의 신곡과 함께 뚝섬 밤하늘을 수놓을 1000여 대의 드론 라이트 쇼가 개최되며, 스페셜 포토존도 이어진다.
'아임 히어로 2' 청음회는 임영웅의 정규 2집을 최초로 만나는 시간으로, 신곡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21일 오전 10시 이후 CGV 극장별로 예매가 순차 오픈된다.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으로 궁금증과 기대치를 더하고 있는 임영웅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울림과 감동은 물론,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낼 계획이다.
팬들과 함께 컴백을 기념할 임영웅의 이번 앨범은 오는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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