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男신인' 코르티스, 데뷔 전 팬 먼저 만난다 '릴리즈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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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COLOR OUTSIDE THE LINES)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13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릴리즈 파티'(RELEASE PARTY)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는 데뷔 앨범 발매 당일인 9월 8일 오후 8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을 병행한다.
'릴리즈 파티'는 코르티스가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단독 이벤트로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멤버들은 음악과 창작에 대한 열정을 팬들과 공유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노래, 안무, 영상을 함께 만드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내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 앨범 발매 당일에 진행되는 만큼 여기서 최초 공개되는 무대도 준비돼 있다.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는 누군가 손에 쥐어준 열쇠가 아니라 진짜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나선 다섯 멤버의 첫 발걸음이다. 타이틀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와 지난 11일 뮤직비디오로 먼저 오픈한 인트로곡 '고!'(GO!)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왓 유 원트' 음원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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