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공식 개막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2021.4.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잠실, 인천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경기 시작 2시간여를 앞두고 "인천 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전과 잠실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알렸다.


이날 수도권에는 오전부터 폭우가 쏟아졌고, 일찌감치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