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팀 10주년 맞아 재회하나…"콘텐츠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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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방송 10주년을 맞아 재회한다.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측은 13일 뉴스1에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10주년을 기념해 콘텐츠를 논의 중인 것은 맞으나, 세부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응팔'은 신원호 PD가 선보인 '응답하라' 시리즈 중 하나로, 2015년~2016년 방영 당시 18.8%(닐슨코리아 전국유료가구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종영 후 출연 배우 이혜리, 류준열이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 2023년 11월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에 '응팔' 주연을 맡았던 혜리와 류준열이 재회할지 이목이 쏠린다. 다만 제작사 측은 "확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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