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디세이', 日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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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인기 여정을 밟아가고 있다.
지난주 일본 레코드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5월 19일 발매된 라이즈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가 7월 기준 싱글 및 앨범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일 경우 부여되는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 현지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동시에 이번 앨범은 일본 오리콘 위클리 해외 앨범 차트에서 또다시 1위(7월 28일~8월 3일)에 올랐으며, 앞서 해당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이후 수많은 신보 사이에서도 정상을 탈환, 통산 3번째 1위에 랭크된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앞서 이번 앨범은 발매된 지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함은 물론, 5월 써클 월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플래티넘' 인증(판매액 100만 위안 초과),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 차트 주간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다.
또한 타이틀곡 '플라이 업'(Fly Up) 역시 라이즈 스타일의 '청춘 뮤지컬'을 만날 수 있는 곡으로 사랑을 받으며, 피크 기준 멜론 톱 100 3위·핫 100 1위,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차트 1위, 벅스 실시간 1위, 바이브 급상승 1위 등 호성적을 거두고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첫 월드 투어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에 한창인 라이즈는 16일 쿠알라룸푸르 아이디어 라이브(IDEA LIVE KL)에서 다음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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