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야 테러야" 김다영, 배성재와 알콩달콩 신혼 일상…최고치 몸무게 [N샷]
뉴스1 제공
공유하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김다영이 남편 배성재와의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김다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저녁으로 필라테스 두 번 하고 단백질 쉐이크 먹었는데 남편이 종로 빈대떡을 사 온 건에 대하여(최고치를 향해가는 몸무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반 정도 먹은 빈대떡 사진을 공유하며 "분명 가장자리만 맛보려고 했다"라며 "정작 본인은 낼 아침 일 있다고 안 먹음, 이것은 사랑인가 테러인가"라는 글도 덧붙였다.
김다영과 배성재는 신혼의 달달함이 느껴지는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14살 차이인 배성재와 김다영은 지난 5월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를 갖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했다. 두 사람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년간 교제한 끝에 부부가 됐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