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사카구치 켄타로


리사 사카구치 켄타로


리사 사카구치 켄타로


리사 사카구치 켄타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침대에 누워 포옹하는 사진 등을 공유했다.

리사는 1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틸 드리밍"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리사가 사카구치 켄타로와 침대에 누워 알콩달콩 '케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켄타로가 리사에게 팔베개 해준 모습도 눈에 띈다.

두 사람은 함께 춤을 추고 양치를 하는 모습 등으로 커플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리사는 첫 정규 '얼터 에고'(Alter Ego) 수록곡 '드림'(Dream)의 쇼트 필름을 통해 사카구치 켄타로와 호흡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영화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다.

한편 리사는 지난 2023년부터 세계적인 부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으나, 해외 여러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최근 리사의 휴대전화 배경 화면에 아르노의 사진이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