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첫 싱글 스케줄러 오픈…불탄 종이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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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아티스트 수진의 첫 싱글 스케줄러가 공개됐다.
BRD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수진의 공식 채널에 첫 싱글 '배디튜드'(BADITUDE)의 스케줄러를 오픈,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새로운 스케줄러는 불탄 듯한 종이를 배경으로 미스터리하면서도 특별한 연출이 가미돼 글로벌 팬들의 두근거림을 더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수진은 오는 18일과 19일 오후 6시 '배디튜드'의 콘셉트 포토를 오픈, 신보에 대한 힌트를 건넨다. 그리고 20일엔 첫 콘셉트 비디오가 베일을 벗으며, 21일엔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22일엔 두 번째 콘셉트 비디오가 찾아온다.
발매를 이틀 앞둔 25일엔 '배디튜드'의 음원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예고됐다. 그리고 이튿날인 26일엔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수진의 컴백에 대한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수진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첫 싱글 '배디튜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배디튜드'와 '리틀 빗 모어
(Little Bit More), 두 작품이 담길 전망이다. 수진은 앞서 감각적인 커밍순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로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지난 2023년 첫 미니앨범 '아가씨'와 2024년 두 번째 미니앨범 '리즈'(RIZZ)를 통해 대담한 변화를 시도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비범한 존재감을 증명한 수진. 그가 새롭게 보여줄 음악적 변신과 성장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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