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김은옥 기자


올해 2분기 국내 비거주자의 신용카드 국내 사용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26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비거주자의 카드 국내 사용금액은 37억9000만 달러로 전분기보다 38.2% 증가했다.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액은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접구매가 늘면서 해외에서 쓴 카드값도 역대 세번째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