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문 열린다" DB증권,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25명 내외 채용… 10월10일까지 지원서 접수
염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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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DB증권은 매년 20명 내외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해 왔다. 올해 채용 규모는 25명 내외다.
모집 분야는 ▲WM(자산관리) ▲IB(기업금융), SF(구조화금융), 세일즈&트레이딩 등 본사영업 ▲리서치, 영업전략, 고객지원, 리스크, IT 등 본사지원이다. WM과 FAS(재무자문), 리서치 부문은 채용연계형 인턴과정과 병행하여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서류전형 및 역량검사, 1·2차 면접, 채용검진의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DB증권은 9월 초 6개 주요 대학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제출은 오는 9월 1일(월)부터 10월10일(금) 17시까지로 DB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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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