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 우상혁 없는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우승
우상혁, 부상으로 출전 포기…세계선수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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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커는 29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2의 기록으로 정상에 섰다.
2m30을 기록한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가 2위를 차지했고, 저본 해리슨(미국)이 2m25를 넘어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남자 높이뛰기는 6개 개별 대회의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상위 6명이 파이널에 진출해 자웅을 겨뤘다.
한편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은 6개 대회 중 로마, 모나코 대회만 뛰고도 6위에 오르며 파이널 진출권을 따냈지만,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했다.
귀국한 우상혁은 회복에 집중하면서 내달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집중한다.
우상혁이 정상적으로 몸상태를 회복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면, 커와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우상혁은 커와 4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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