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지구 토지이용계획도.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가 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하여 환지계획에 대한 공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행위제한에 따라 대상지 일부(5만4552㎡)만 추진됐으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와 협의가 이루어지면서 대상지 전체 면적(8만8614㎡)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환지계획 공람 기간동안 토지 소유자가 환지 위치, 면적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환지예정지를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환지계획 수립 절차와 병행하여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27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