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서유리, 법조계 연하남 만난다더니…'로펌' 비서 자격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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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서유리가 로펌 비서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다.
서유리는 8월 31일 인스타그램에 '로펌 비서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마친 수료증 사진을 올렸다.
앞서 서유리가 지난 6월 법조계에 종사하는 남성과 만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로펌 비서 자격증 공부를 시작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6월 25일 유튜브 '이게진짜최종' 콘텐츠에 출연해 '돌싱 1년 차' 근황으로 끊임없이 연애했다고 했다. 그는 "진입장벽이 있고, 신원이 보증되는 데이팅 앱도 해보고, 결정사(결혼정보회사)도 등록을 해봤다"라며 "앱이라든가 결정사는 내가 모르던 직업군을 만나는 것이었다, 너무 신기했다, 나는 우물 안 개구리였다"라고 고백했다.
서유리는 '썸남'이 선물한 파자마를 입었다고 했다. 그는 썸남에 대해 1992년생의 법조계 직업군이라고 전하며 "결정사에서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병길 PD와 서유리는 지난 2019년 결혼식을 생략한 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으나, 지난해 3월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을 전했고 3개월 뒤인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최근까지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금전적인 문제를 언급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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