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영 삼성전자 독일법인장(부사장, 왼쪽 첫 번째)과 카이 베그너 독일 베를린 시장(왼쪽 네 번째)이 5일(현지시간) 메세 베를린에서 개막한 'IFA 2025'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카이 베그너 독일 베를린 시장이 5일(현지시간) 메세 베를린에서 개막한 'IFA 2025'에 마련된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시관을 잇따라 방문했다.


베그너 시장은 시장은 이날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설명을 듣고 갤럭시 스마트폰과 마이크로 RGB TV 등 다양한 제품들을 둘러봤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25에서 삼성 AI 홈을 통해 사용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알아서 맞춰주는 초개인화된 경험을 소개했다.


카이 베그너 독일 베를린 시장(왼쪽 첫번째)이 5일(현지시간) 메세 배를린에서 개막한 'IFA 2025'의 LG전자 전자 전시관을 찾아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을 체험해보고 있다. / 사진=LG전자


베그너 시장은 LG전자 전시관에서는 유럽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AI 가전 신제품과 고객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LG AI홈' 솔루션 등을 살펴보며 LG전자의 차별화된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집을 넘어 모빌리티로 확장되는 'LG AI홈'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