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낙호 김천시장이 ‘김천돌봄문화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정률과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천시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15일 '김천돌봄문화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정률과 안전관리, 향후 추진 일정을 점검했다.


김천돌봄문화센터는 생활SOC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45억원을 들여 연면적 2259㎡(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에는 △다함께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주민자율공간 △강의실 등이 들어서 다양한 돌봄 서비스와 육아 지원,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 시장은 "김천돌봄문화센터가 아이 돌봄과 가족 지원, 지역문화 활동이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안전과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