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헬스케어 로봇 '팔콘N' 출시…좁은 공간 활용도↑
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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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듀얼 마사지·근저항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헬스케어로봇 '팔콘N'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콤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으로 20평대 이하 주거공간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팔콘 시리즈 5번째 제품으로 사용자 신체를 움직여 마사지하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 '플렉서블 SL 프레임' '듀얼 마사지 모듈' 등 기술이 적용됐다.
근저항 운동과 사이클 동작을 결합한 '슬리밍 운동 모드' 기능도 처음 도입됐다. 사용자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음성 안내와 함께 코어와 하체 근육 운동을 돕는다.
팔콘N 출시 가격은 렌탈 시 7만9천원(60개월 약정)이다. 바디프랜드는 신제품 출시와 추석 시즌을 맞이하여 오프라인과 온라인 그리고 홈쇼핑 방송을 통해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곽도연 바디프랜드 대표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우아한 디자인, 듀얼 모듈과 로보틱스 기술의 조화로 바디프랜드의 가장 진보된 헬스케어로봇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제품"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추석 소중한 분들을 위한 좋은 명절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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