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 ‘AI 기반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가 2025년 공공혁신서비스 이노스타 인증을 취득하고 인증서를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도시공사


구리도시공사는 1일 공사의 'AI기반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와 '공영주차장 스마트 전자주차권 서비스'가 2025년 대한민국 공공혁신서비스 이노스타(INNO STAR)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노스타인증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공가치를 실현하는 혁신적인 공공서비스에 국민 및 전문가 평가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창의성 △효과성·국민체감도 △종합만족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서비스에 수여하는 제도이다.

'공영주차장 스마트 주차권 서비스'의 경우 기존 종이 주차권 사용방식에 따른 불편함을 웹할인권과 바코드 주차권을 통해 이용고객의 공영주차장 이용의 대기시간을 줄여 시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주차권 제작비 등의 비용을 절감했다.


유동혁 구리도시공사 사장은 "맞춤형 서비스 확대를 경영목표로 하여 시민 니즈 기반의 차별화된 공공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디지털 포용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통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