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네이버는 회사의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의 주식교환 추진 보도에 대해 해명 공시를 냈다. /사진=강지호 기자


24일 네이버는 회사의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의 주식교환 추진 보도에 대해 해명 공시를 냈다.

이는 9월25일 모 언론이 업비트의 두나무가 주식교환을 통해 네이버의 계열사로 편입된다고 보도한 것에 대한 해명 내용이다. 네이버는 보도 당일에도 공시를 낸 바 있다.


공시에서 네이버는 "종속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이 두나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 주식 거래 외에도 주식 교환을 통한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추가적인 협력 사항이나 방식에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3개월 내에 재공시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