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광교신도시 마지막 3필지 공급…11월18일 입찰 시작
경기=남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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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도시지원시설·근린생활시설·주차장 용지 총 3필지를 공급한다.
29일 GH에 따르면 이번 공급하는 수원 이의도 도시지원시설용지 공급면적은 3084.3㎡ 규모다. 공급 예정금액은 173억6460만원으로 3.3㎡당 1800만원 수준이다. 유이자할부 2년에 6개월 단위 분납 계약할 수 있다.
용인 상현동 근생용지 공급면적은 1,008.9㎡ 규모이며, 공급 예정금액은 49억6378만원이다. 3.3㎡당 1600만원이다. 무이자할부 5년에 1년 단위 분납과 선납할인을 적용한다. 계약금은 5%, 거치기간 3년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의동에 있는 주차장 용지는 공급면적 4706.6㎡로 공급 예정금액은 120억4889만원이다. 3.3㎡당 840만원이다. 무이자할부·선납할인·계약금·거치기간 등 계약조건은 근생용지와 동일하다.
3필지 모두 경쟁입찰방식에 따라 최고가 응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분양 신청접수 및 입찰은 오는 11월 18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낙찰자는 20, 21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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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상인 기자
머니S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