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조감도 /사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를 공급중이다.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지하 5층~최고 38층, 13개 동, 전용 59㎡·84㎡ 총 19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최대 8년 동안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상승률은 재계약시 5% 이내로 제한된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납부 의무가 없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 가입으로 보증금 반환 안정성을 확보했다.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6년 이상 1위를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차별화된 평면과 상품성을 갖춰 4Bay 판상형 중심 설계와 드레스룸, 알파룸(일부 타입 제외) 등 특화 공간을 적용한다. 알파룸은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홈오피스, 공부방, 취미실, 게스트룸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를 비롯해 독서실,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맘스스테이션, 경로당 등이 조성된다. 단지 내에 수변시설이 포함된 그린커뮤니티마당, 산소테라피가든, 실버커뮤니티가든, 어린이놀이터 등 다채로운 조경이 어우러진다.

입지 여건도 돋보인다. 에버라인(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이 인접해 있고 수인분당선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환승이 용이해 강남·판교 접근성이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 삼가초가 위치해 '초품아' 입지를 확보했다. 인근에 역북2근린공원(예정)이 들어선다. 용인역삼도시개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포레의 사용 승인은 주출입도로 개설과 중학교 부지 기부채납 완료 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초 입주 시작일인 12월 말(예정)부터 8년이 경과되면 해당 법령에 의해 분양전환이 가능해진다. 입주 시점에 사용하는 대체도로는 향후 주출입도로 사용가능 시점이 도래하면 단지와 연결되는 공원 산책로로 변경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