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이 '2025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에서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손해보험의 '하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글로벌 경제지 포브스코리아 등이 공동 주최한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에서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3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김무석 하나손해보험 자동차보험본부 상무가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디지털 기반의 고객 경험 혁신과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하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연간 주행거리를 미리 약정해 최대 41%까지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는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과, 주행 거리나 날짜에 따라 보험료를 정산하는 커넥트마일·커넥트데이 플랜을 통해 고객에게 유리한 비용 구조를 제공하고 있다"며 "안전운전 점수와 첨단안전장치 장착 시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어 경제성과 안전성을 모두 제공한다"고 말했다.


특히 '커넥트데이'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운전일수 기반 자동차보험'으로,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돼 지난 3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한 '하나 원데이자동차보험'의 노하우가 반영된 상품이다.

가입 절차 또한 간편해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인터넷 가입 시 오프라인 대비 약 20% 내외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디지털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췄다.

김무석 상무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온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상품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