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양바이오팜, 인적분할 후 상장 첫날 상한가
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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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바이오팜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첫날인 24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삼양바이오팜 주가는 시초가(2만3천250원) 대비 29.89% 오른 3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바이오팜은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에서 분할한 회사로, 그룹의 의약·바이오 사업을 전담하는 독립법인이다.
분할 방식은 삼양홀딩스 주주가 기존법인과 신설법인의 주식을 지분율에 비례해 나눠 갖는 인적분할 형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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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