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이 27일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박연병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 자치분권국장(왼쪽), 류영현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조직위원장(오른쪽).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도시·교통 부문 종합대상(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콘텐츠대상은 기초지자체의 우수 정책과 혁신 사례를 발굴·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국회 행정안전위원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해 도시 전역의 폐쇄회로(CC)TV), 교통정보, 재난·방범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교통·안전 체계를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