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호남 최초 '톰 브라운' 여성 매장 오픈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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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28일 호남권 최초로 '톰 브라운(Thom Browne)' 여성 단독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본관 2층에 새롭게 문을 연 톰 브라운 여성 단독 매장은 완벽한 테일러링과 최고급 소재, 기존 스타일과는 다른 것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아메리칸 뉴 럭셔리 쿠튀르인 톰 브라운의 2026SS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톰 브라운은 40 개국에 걸쳐 300개 이상의 주요 백화점과 부티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뉴욕, 런던, 밀라노, 도쿄, 홍콩, 베이징, 상하이, 서울 등 110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심한성 광주신세계 잡화팀장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호남권 처음으로 톰 브라운 여성 단독매장을 오픈했다"며 "광주신세계에서 톰 브라운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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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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