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올 마지막 청년·신혼 매입임대 입주자 모집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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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올해 마지막으로 광주·전남지역 청년·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총 72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별로 광주는 65가구, 전남은 7가구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세 30~40% 수준의 △신혼·신생아Ⅰ 유형과 시세 70~80% 수준의 △신혼·신생아Ⅱ 유형으로 나눠 공급한다.
신생아 가구는 1순위 입주자로 모집해 우선공급하며,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 등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모집하는 청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18일부터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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