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영천시



영천시가 임신·출산부터 노후까지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년 슬기로운 영천생활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안내서는 인구정책과 시민 지원사업을 생애주기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종합 생활 가이드북으로 영천시민을 비롯해 전입을 고려하는 시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에는 전입지원, 결혼·임신·출산, 다자녀·의료, 양육·교육, 기업·청년·일자리, 노인복지·보훈, 귀농·귀촌 등 7개 분야에 걸쳐 총 147개 지원사업이 수록됐다. 그동안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각종 시민 혜택을 한 권에 담아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다자녀가정 차량 무료렌탈사업, 다자녀가정 이사비 지원, 청년 및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 국가유공자 장수축하금 지원사업 등 신규 사업과 함께 지원이 확대된 정책들도 반영돼 시민 체감도를 한층 높였다.

아울러 영천9경을 비롯한 주요 관광명소 정보도 함께 수록해 영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유용한 지역 안내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슬기로운 영천생활안내서는 영천시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다양한 혜택과 인구정책을 한 권에 담은 생활 안내서"라며 "시민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고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