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파크 가든 스퀘어 (Garden Square) EV6 전시 부스. /사진=기아


기아가 '202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파트너십 25주년을 맞아 특별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동화 차량 기반 글로벌 마케팅에 나섰다.


기아는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파크의 기아 아레나 테라스에서 호주오픈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차량은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와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활용될 130대의 기아 차량이다.

기아는 2024년 호주오픈 파트너십 최초로 전기차(EV)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55대(약 42%)로 역대 최다 차량을 전기차로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 전기차 라인업의 선도적인 경쟁력을 선보였다.


기아는 호주오픈과 협업해 차량 전달식과 더불어 호주오픈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1 포인트 슬램' 행사도 진행했다.

1 포인트 슬램은 1포인트를 먼저 낸 선수가 승리하는 경기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즈를 포함한 프로 선수 24인과 아마추어 24인이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승 상금은 100만 호주달러(약 9억원)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할 경우 추가 우승 상품으로 EV3가 주어진다.

결승전 기간에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이자 기아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이 은퇴 후 처음으로 호주오픈을 방문해 '나달 EV9 아트카 핸드오버 이벤트' 및 '기아 아레나 팬 이벤트' 등에 참석했다.


기아와 호주오픈 조직위원회가 협업해 개발한 '나달 EV9 아트카'는 나달이 호주오픈에서 우승했던 2009년과 2022년 유니폼에서 디자인을 착안한 차량으로 호주오픈 기간 중 멜버른 파크 내에서 상시 전시된다.

이 외에도 호주오픈 파트너십 25주년을 기념해 호주오픈과 협업해 제작한 세 편의 브랜드 콘텐츠 시리즈 '25 이어 오브 무브먼트'와 브랜드 캠페인 영상 '무브 디퍼런트'를 기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호주오픈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EV4부터 더 기아 PV5까지… 기아 전동화 경쟁력 체험 경험 제공

한편 기아는 호주오픈 기간 중 EV4, EV5, EV6, EV9 등 주요 전기차 라인업과 PBV 모델인 '더 기아 PV5'도 호주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PV5는 PBV 전용 전동화 플랫폼 'E-GMP.S(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for Service)'를 기반으로 우수한 차체 강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기아 최초의 전동화 PBV 모델이다.

지난해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에서 PV5는 '2026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되는 등 전세계 주요 어워즈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 세계 22개 국가에서 선발한 90명의 기아 전기차 구매고객과 시승 고객 그리고 기아 차량 보유자의 손∙자녀(만 12~15세)로 구성된 20명의 볼키즈들을 대상으로 2026 호주오픈 경기 관람과 멜버른 현지 관광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15팀의 글로벌 소셜 인플루언서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팀에게는 기아 전기차를 제공해 멜버른 도심과 호주오픈을 체험한 후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