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탈모치료제 후보물질의 국내 임상시험 착수 소식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4분 기준 JW중외제약은 2만9650원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보다 8.41% 올랐다. 이날 장중에는 3만285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앞서 지난달 26일과 29일에도 각각 5.61%, 2.12% 오르는 등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은 신약 개발 진척도 때문이다. 회사는 전날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에 대한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JW0061은 두피 도포형 외용제로, GFRA1 작용제 기전을 활용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기존 치료제와 다른 새로운 작용 메커니즘을 가진 혁신 신약 후보라는 의미다.


미국 특허권 확보도 동시에 이뤄졌다. JW중외제약은 같은 날 JW0061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