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소식]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기금 100억원 지원
경남=이채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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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상반기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3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융자지원 규모는 총 100억원으로, 산청군에 주된 사업장을 두고 실제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2월10일까지며 융자금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은행 여신 규정상 상환 능력을 갖추고 융자지원 제외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융자 한도는 업체 매출과 자본금 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이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후 3년간 균등 분할 상환이다.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대출은 소상공인에 한해 지원되며, 보증 수요 증가에 따라 지원 규모가 확대됐다. 신청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산청군과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은 농협은행 산청군지부, 경남은행 산청지점, 산청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진주지점, 산청군농협 등 5곳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산청군이 5년간 연 3.5%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불과 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영 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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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채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