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제전망] 삼성·애플·테슬라 실적 뜬다… 연준 회의 결과도 발표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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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지막주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애플·MS(마이크로소프트)·테슬라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실적을 비롯해 미국 Fed(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 발표 등 굵직한 일정이 예정됐다.
월요일인 26일에는 LG이노텍과 S-Oil이 2025년 4분기(10~12월) 연결기준 실적을 발표한다. LG이노텍은 전년 동기에 매출 6조6200억원(12.32%↓), 영업이익 2479억원(48.75%↓), S-Oil은 같은 기간 매출 8조9100억원(9.28%↓), 영업이익 2608억원(흑자전환)을 달성했다.
다음날인 27일에는 LG씨엔에스도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내놓는다. LG씨엔에스는 전년 동기에 매출 2조200억원(6.17%↑), 영업이익 2001억원(1.14%↑)을 기록했다.
28일에도 국내외 기업의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은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국시각 오전 12시30분)하고 세계적인 신용카드 업체인 미국 비자카드는 2026년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한국시각 오전 1시30분)가 예정됐다.
2024년 4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4조7100억원(0.26%↑), 영업이익 9861억원(88.47%↑)을 찍었던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내놓고 매출 27조1400억원(11.59%↑), 영업이익 2조7100억원(10.16%↑)을 달성했던 기아도 지난해 4분기 성적표가 공시된다.
미국 최대 자동차제조업체인 GM(제너럴모터스)은 이날 밤 10시30분(한국시각)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목요일인 29일에는 새벽부터 굵직한 글로벌 경제 이슈가 몰려온다. 이날 한국시각 오전 4시쯤부터 미국 Fed의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FOMC 회의 결과가 발표 된다.
세계 최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업체인 미국 메타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국시각 오전 6시30분)하고 세계 최대 SW(소프트웨어) 기업인 미국의 MS(마이크로소프트)는 2026회계연도 2분기 실적(한국시각 오전 7시30분)을 내놓는다.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도 한국시각 오전 7시30분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예고했다.
국내 코스피 시가총액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이날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2024년 4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75조7800억원(11.82%↑), 영업이익 6조4900억원(129.85%↑)을 달성했고 SK하이닉스는 같은 기간 매출 19조7600억원(74.84%↑), 영업이익 8조800억원(2235.83%↑)를 기록한 바 있다.
같은 날 밤 10시30분에는 세계경제 회복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 받는 미국 최대 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러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삼성전자와 함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애플은 한국시각 30일 오전 7시에 1분기 성적표를 내놓는다.
금요일인 30일에는 국가데이터처가 국내 생산·소비·투자 등 경기 전반에 대한 통계를 묶은 2025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을 오전 8시에 발표한다.
이밖에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을 공시한다. LG전자는 전년 같은 기간에 매출 22조7700억원원(0.19%↑), 영업이익 1461억원(53.24%↓)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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