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해 10월21일 열린 '스마트비즈엑스포 2025' 모습./사진=뉴스1


중소기업중앙회가 이달 27일 삼성전자·우리은행·기술보증기금과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기중앙회가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보증료 및 대출이자 인하 등 금융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중소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 특별출연으로 기술보증기금 보증료 및 융자를 지원하고 지원대상 중소기업의 제품 구매 등으로 판로 지원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보증서 발급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담보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운영을 통해 제조현장 혁신활동 멘토링, 단계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을 지속한다. 이번 협약에 따른 금융지원 내용 홍보 및 대상기업 확인 등으로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운전자금이나 시설자금 대출 시, 기술보증기금 보증료율 1.3%p 인하(우리은행 1.0%p, 기술보증기금 0.3%p), 대출금리 우대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받는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금융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의 새로운 상생금융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중소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을 위해 4개 기업과 기관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