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식투자의 ‘오아시스’
대신증권, 리스크관리서비스 ‘오아시스’…종목추천에서 사후관리까지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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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900을 넘어서면서 변동성이 크게 증가했다. 무난히 2000고지 점령이 가능할 것같던 주식시장은 11.11 옵션쇼크로 큰 충격을 받았고,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놀라 또 한번 크게 출렁거렸다. 이후 주가는 탄력을 받으며 1970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증시 변동성 커질수록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종목선정도 어려운데 리스크관리까지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증권이 지난 11월 선보인 '오아시스' 서비스는 바로 이럴 때 유용하다.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서비스는 전문가들의 종목추천에서부터 보유주식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주식투자 전 단계에 걸쳐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아시스는 Organized(체계화되고) Attractive(매력적이고) Simple(간편한) Investment(투자) System(시스템)의 약자다. 말 그대로 리스크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개발한 시스템이다.
오아시스 서비스는 크게 종목 발굴, 종목 분석, 중요사항 알리미 서비스 등 세 부분으로 나뉜다.
오아시스는 리스크관리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종목 발굴 단계에서부터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공학모형을 통해 뽑은 종목과 펀더멘털 분석으로 뽑은 종목, 애널리스트 및 현장의 금융주치의가 선정한 종목 등 전문가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다양한 종목군을 추천받을 수 있다.
다양한 사용자 맞춤형 검색기능도 오아시스의 특징 중 하나. 실적이 좋고 저평가된 종목군, 외국인/기관 선호종목군, 기술적분석을 통한 주도종목군 등 다양한 형태로 제시한다. 월별로 많이 올랐던 업종, 종목상관도분석 및 재미로 종목 뽑기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워렌버핏, 피터린치, 윌리엄오닐 등 '투자대가' 따라 하기 기능을 통해 투자대가들의 노하우를 직간접적으로 배울 수도 있다.
개인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의 현재 상황을 오아시스를 통해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각도로 점검할 수도 있다. 보유종목에 어떤 일이 생겼는지 수급, 차트, 뉴스, 리포트까지 한눈에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보유종목의 목표가 또는 손절가 도달 시 문자서비스(SMS)를 통해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있어 매매타이밍을 놓치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오아시스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대신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인 U-사이보스를 통해 제공된다. 다만 일종의 VIP 서비스인 만큼 다이아몬드 등급 이상 고객만 U-사이보스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일반 고객이 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다이아몬드 등급 미만 고객들은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면 금융주치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과 거래하지 않는 고객도 영업점을 방문하면 오아시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박성준 대신증권 신규서비스지원부장은 “오아시스 서비스는 온라인고객이 사이버상에서 좀 더 효율적으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됐다”며 “앞으로 매매내역 진단 시스템과 펀드, ELS 관련 서비스도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증시 변동성 커질수록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그러나 개인투자자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종목선정도 어려운데 리스크관리까지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증권이 지난 11월 선보인 '오아시스' 서비스는 바로 이럴 때 유용하다.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서비스는 전문가들의 종목추천에서부터 보유주식에 대한 사후관리까지 주식투자 전 단계에 걸쳐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아시스는 Organized(체계화되고) Attractive(매력적이고) Simple(간편한) Investment(투자) System(시스템)의 약자다. 말 그대로 리스크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개발한 시스템이다.
오아시스 서비스는 크게 종목 발굴, 종목 분석, 중요사항 알리미 서비스 등 세 부분으로 나뉜다.
오아시스는 리스크관리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종목 발굴 단계에서부터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공학모형을 통해 뽑은 종목과 펀더멘털 분석으로 뽑은 종목, 애널리스트 및 현장의 금융주치의가 선정한 종목 등 전문가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다양한 종목군을 추천받을 수 있다.
다양한 사용자 맞춤형 검색기능도 오아시스의 특징 중 하나. 실적이 좋고 저평가된 종목군, 외국인/기관 선호종목군, 기술적분석을 통한 주도종목군 등 다양한 형태로 제시한다. 월별로 많이 올랐던 업종, 종목상관도분석 및 재미로 종목 뽑기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워렌버핏, 피터린치, 윌리엄오닐 등 '투자대가' 따라 하기 기능을 통해 투자대가들의 노하우를 직간접적으로 배울 수도 있다.
개인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의 현재 상황을 오아시스를 통해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각도로 점검할 수도 있다. 보유종목에 어떤 일이 생겼는지 수급, 차트, 뉴스, 리포트까지 한눈에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보유종목의 목표가 또는 손절가 도달 시 문자서비스(SMS)를 통해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있어 매매타이밍을 놓치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오아시스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대신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인 U-사이보스를 통해 제공된다. 다만 일종의 VIP 서비스인 만큼 다이아몬드 등급 이상 고객만 U-사이보스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일반 고객이 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다이아몬드 등급 미만 고객들은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면 금융주치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과 거래하지 않는 고객도 영업점을 방문하면 오아시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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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대신증권 신규서비스지원부장은 “오아시스 서비스는 온라인고객이 사이버상에서 좀 더 효율적으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됐다”며 “앞으로 매매내역 진단 시스템과 펀드, ELS 관련 서비스도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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