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폭포·계곡… 仙景이 따로 없네
중국 저장성 쑤이창현 생태여행기
중국 쑤이창현=양창묵·임경주
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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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경하다. 중국의 또 다른 맛이 느껴진다. 그동안 경험했던 중국풍과는 거리가 멀다. 우리의 대지와 닮아 친근감마저 감돈다. 그러나 한국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다.
중국 저장성 리쉐이(麗水)시 쑤이창(遂昌)현에 위치한 남첨암(南尖岩)과 천불산(千佛山) 일대. 녹음 짙은 뭍 야산들의 이마를 쓸어내리는 신선한 바람과 건강한 계곡의 물줄기가 흡사 우리의 산야 같은 친근감을 주는 이곳은 대숲과 어우러진 폭포와 계곡이 일품인 천혜의 트레킹 코스를 안고 있다.
쑤이창현은 절강성 닝보(寧波) 국제공항에서 4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나무의 고장 쑤이창현의 특징은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에서 자연스럽게 읽어 낼 수 있다. 죽순 요리로 유명한 이곳은 산 전체가 대밭인 모습도 있고 들판을 가득 채운 대나무 군락지도 많다. 일반 수종과 어울려 자라는 대밭은 산의 모습을 다양한 느낌으로 디자인해 차를 타고 지나는 동안 지루함을 잊게 한다.
남첨암계곡의 구급폭포
◆대숲과 천길 낭떠리지 폭포의 매혹 ‘남첨암 계곡’
온통 대밭으로 둘러싸인 남천암산장 밑에 자리한 촌락 ‘따컹춘(大坑村)’은 아주 조그마한 산골마을이다. 촌닭이 울고 비탈밭 이랑마다 농부의 숨결이 느껴진다. 이 마을을 지나는 남첨암계곡의 트레킹 코스는 대숲과 어우러져 떨어지는 폭포의 절경이 압권이다. 하늘 끝에서 쏟아지는 은빛 주렴인양 웅장한 소리와 함께 비산하는 물줄기의 향연에 정신마저 혼미해질 지경이다. 천길 낭떠러지 바위벽을 세차게 달려 내려오는 물줄기와 대숲 그늘의 조화로운 풍경은 38도를 치닫는 무더위도 한방에 가져간다. 그저 ‘우와~, 우와~’ 탄성만 나올 뿐, 할 말을 잊게 한다.
남첨암 풍경구는 천주봉, 신단봉, 천장암, 소석림, 신구탐해 등 기묘한 봉우리와 암반들 사이로 대나무와 아열대 활엽수, 침엽수들이 무성하고 계곡을 따라 9층으로 떨어지는 구급폭포, 용문비폭 등이 장관을 이룬다. 이같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트레킹코스는 1.5km 정도로 남첨암호텔까지 이어진다. 꿈같은 트레킹 코스를 지나 당도한 남첨암산장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가 그림이다. 선경(仙景)이 따로 없다.
아늑한 방안, 바람결에 실려 창문을 넘어오는 죽향(竹香)에 모든 속세의 욕심이 사라진다. 오랫동안 그대로 머물고 싶은 순간을 맛본다. 이런 이채로운 풍광에 어울리는 중국 전통 건축미의 호텔 외형이 그 맛을 더욱 ‘달달하게’ 한다. 깊은 산속이니 도시소음이 없어 좋다. 그저 대숲에 속삭이는 바람소리만 격조 있는 숲에서의 휴식을 돕는다. 밤은 또 다른 이채로 나그네를 맞이한다. 별빛 쏟아지고, 맑은 공기 넘치고, 바람 따라 대 잎의 리듬감 있는 박수소리가 어우러져 천상계(天上界)를 연출한다. 예서의 하룻밤은 남가일몽인양 아직도 아련하다.
◆장엄한 폭포 줄기에 매료되는 ‘신룡계곡’
남첨안산장에서 여장을 꾸리고 소형버스로 20분 정도 이동하면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에서 남첨암산장 반대방향의 계곡이 바로 ‘신룡곡’이다. 대숲이 거의 없는 심산유곡의 트레킹코스다. 이 코스에는 300m의 낙차를 자랑하는 ‘신룡비폭’이 위용을 자랑한다. 수량이 풍부해 쏟아지는 물줄기가 웅대하고 낙차가 큰 만큼 폭포소리 또한 우렁차다.
이곳에 겨울이 오면 최저 영하 5도까지 내려가 이 폭포의 물줄기가 얼어붙는다. 거대한 얼음기둥이 산을 떠받치고 있는 형상이 연출돼 장관을 이룬다. 신룡비폭의 원래 이름은 삼폭(三瀑). 바위 절벽에 걸린 폭포의 흰 물줄기가 마치 한마리 용이 계곡을 따라 오르는 형상과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다. 폭포는 3단으로 구성돼 있고 상단은 약 60m, 중단은 약 80m, 하단은 약 120m다. 상단에서 하단까지 해발고도 낙차는 약 300m에 달해 ‘중화제1고폭’으로 불린다.
지형적인 특징으로 계곡에는 운무가 자주 발생해 때로는 구름 속을 뚫고 떨어지는 듯 황홀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 계곡에는 신룡폭포 외에도 크고 작은 폭포들이 줄이어 경관을 뽐낸다. 녹음 우거진 계곡에 비산하는 폭포들의 하얀 포말이 자욱할 정도다.
계곡을 다 내려오면 다랭이논의 한가운데 있는 마을 ‘빤링춘(半岭村)에 다다른다. 사람이 거의 찾지 않는 마을이었으나 남첨암 풍경구가 절강성 사진 촬영가들의 명소가 되면서 최근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다.
출발점을 정상에서 잡으면 하강하는 트레킹을, 판링춘에서 출발하면 남첨암산장 쪽으로 오르는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체력에 따라 하강 트레킹과 오르막 트레킹을 선택할 수 있다. 전대열 범산악회 회장은 “판링춘 마을 쪽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는 트레킹코스는 엄청난 폭포 수량에 옷고름을 적시는 장관을 맛볼 수 있다”면서 “해발 1200m의 남첨암 산자락의 신단봉, 문필봉이 깃든 봉우리와 구름에 잠긴 제전(梯田, 계단식 논)은 그야말로 절경”이라고 극찬했다. 또 이강오 한국산악회 운영위원은 “아름다운 폭포와 장엄한 산세에 풍부한 인심까지 더해져 꼭 추천하고 싶은 환상적인 트레킹코스”라고 평가했다.
◆정상에 자리한 미륵불의 위용 ‘천불산 풍경구’
천불산 풍경구 역시 가벼운 트레킹코스다. 옥수 같은 물줄기와 크고 작은 폭포들의 재잘거림에 귀를 씻으며 오르는 맛이 쏠쏠하다. 트레킹코스는 길을 잘 닦아 놓아 이동하는데 편리함을 준다. 산 입구에서 30여분 정도 오르면 시선을 잡아끄는 대불의 두상이 온 세상 중생을 굽어보듯 아찔한 높이에 조성돼 있다.
본래 바위의 형상이 부처님 형상을 하고 있던 것을 수년에 걸쳐 다듬어 지난 2006년 지금의 모습을 완성했다. 30m의 두상을 받치고 있는 밑의 바위 또한 부처님의 몸통인양 신비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트레킹과 함께 관광명소를 둘러 불 수 있는 특별한 코스라는 게 산악회 회장단의 평이다.
레드팡닷컴과 쑤이창현의 조인식
◆레드팡닷컴, 5년간 쑤이창현 여행 독점 판매
지난 3일 중국 저장성 리쉐이시 쑤이창현 위헨리호텔에서 ‘수창관광설명회 및 수창관광 한국시장 총판 계약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두홍림 쑤이창현 서기와 노근태 레드팡닷컴(redpang.com) 대표를 비롯해 미디어 및 사진작가, 산악회 회장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조인식은 쑤이창현 인민정부로부터 중국 특수지역 전문여행사 레드팡닷컴이 향후 5년간 중국 쑤이창현 관광 상품개발 권한을 위임하는 자리였다. 쑤이창현은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두시간 거리, 저장성의 중요한 생태환경보호지역이자 국가급 생태시범지역으로 순박한 인심과 고즈넉한 산골마을이 잘 어우러진 삼국시대 오나라 지역이다.
해발 1000m가 넘는 700여개의 산에 둘러싸인 곳으로 동양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명나라 시인 탕현조(湯顯祖)가 5년간 현장을 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레드팡닷컴은 앞으로 이 지역을 통해 체험형 휴양관광을 테마로 한 온천휴양, 트레킹, 출사 등 수요자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여름 휴가철을 이용한 모객에 나서고 있다. 저가항공인 진에어가 지난 6월22일부터 쑤이창현과 인접한 닝보로 주2회 운항하는 만큼 접근성이 좋아 얇은 지갑에 맞춘 올여름 알뜰 휴가 상품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여행 Tip>
전담여행사 : 레드팡 닷컴(redpang.com)
교통편 : 인천~닝보 진에어 항공 스케줄
LJ731 15:30 인천 출발 16:30 닝보 도착
LJ732 17:30 닝보 출발 20:30 인천 도착
여행일정 : 매주 월(4박5일)/금(3박4일) 출발
참고사항 : 호텔 및 산장의 에어컨 시설은 잘 갖춰져 있으나 냉장고는 비치돼 있지 않음.
중국 저장성 리쉐이(麗水)시 쑤이창(遂昌)현에 위치한 남첨암(南尖岩)과 천불산(千佛山) 일대. 녹음 짙은 뭍 야산들의 이마를 쓸어내리는 신선한 바람과 건강한 계곡의 물줄기가 흡사 우리의 산야 같은 친근감을 주는 이곳은 대숲과 어우러진 폭포와 계곡이 일품인 천혜의 트레킹 코스를 안고 있다.
쑤이창현은 절강성 닝보(寧波) 국제공항에서 4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나무의 고장 쑤이창현의 특징은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에서 자연스럽게 읽어 낼 수 있다. 죽순 요리로 유명한 이곳은 산 전체가 대밭인 모습도 있고 들판을 가득 채운 대나무 군락지도 많다. 일반 수종과 어울려 자라는 대밭은 산의 모습을 다양한 느낌으로 디자인해 차를 타고 지나는 동안 지루함을 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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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첨암계곡의 구급폭포
◆대숲과 천길 낭떠리지 폭포의 매혹 ‘남첨암 계곡’
온통 대밭으로 둘러싸인 남천암산장 밑에 자리한 촌락 ‘따컹춘(大坑村)’은 아주 조그마한 산골마을이다. 촌닭이 울고 비탈밭 이랑마다 농부의 숨결이 느껴진다. 이 마을을 지나는 남첨암계곡의 트레킹 코스는 대숲과 어우러져 떨어지는 폭포의 절경이 압권이다. 하늘 끝에서 쏟아지는 은빛 주렴인양 웅장한 소리와 함께 비산하는 물줄기의 향연에 정신마저 혼미해질 지경이다. 천길 낭떠러지 바위벽을 세차게 달려 내려오는 물줄기와 대숲 그늘의 조화로운 풍경은 38도를 치닫는 무더위도 한방에 가져간다. 그저 ‘우와~, 우와~’ 탄성만 나올 뿐, 할 말을 잊게 한다.
남첨암 풍경구는 천주봉, 신단봉, 천장암, 소석림, 신구탐해 등 기묘한 봉우리와 암반들 사이로 대나무와 아열대 활엽수, 침엽수들이 무성하고 계곡을 따라 9층으로 떨어지는 구급폭포, 용문비폭 등이 장관을 이룬다. 이같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트레킹코스는 1.5km 정도로 남첨암호텔까지 이어진다. 꿈같은 트레킹 코스를 지나 당도한 남첨암산장은 눈에 보이는 그대로가 그림이다. 선경(仙景)이 따로 없다.
아늑한 방안, 바람결에 실려 창문을 넘어오는 죽향(竹香)에 모든 속세의 욕심이 사라진다. 오랫동안 그대로 머물고 싶은 순간을 맛본다. 이런 이채로운 풍광에 어울리는 중국 전통 건축미의 호텔 외형이 그 맛을 더욱 ‘달달하게’ 한다. 깊은 산속이니 도시소음이 없어 좋다. 그저 대숲에 속삭이는 바람소리만 격조 있는 숲에서의 휴식을 돕는다. 밤은 또 다른 이채로 나그네를 맞이한다. 별빛 쏟아지고, 맑은 공기 넘치고, 바람 따라 대 잎의 리듬감 있는 박수소리가 어우러져 천상계(天上界)를 연출한다. 예서의 하룻밤은 남가일몽인양 아직도 아련하다.
◆장엄한 폭포 줄기에 매료되는 ‘신룡계곡’
남첨안산장에서 여장을 꾸리고 소형버스로 20분 정도 이동하면 정상에 다다른다. 정상에서 남첨암산장 반대방향의 계곡이 바로 ‘신룡곡’이다. 대숲이 거의 없는 심산유곡의 트레킹코스다. 이 코스에는 300m의 낙차를 자랑하는 ‘신룡비폭’이 위용을 자랑한다. 수량이 풍부해 쏟아지는 물줄기가 웅대하고 낙차가 큰 만큼 폭포소리 또한 우렁차다.
이곳에 겨울이 오면 최저 영하 5도까지 내려가 이 폭포의 물줄기가 얼어붙는다. 거대한 얼음기둥이 산을 떠받치고 있는 형상이 연출돼 장관을 이룬다. 신룡비폭의 원래 이름은 삼폭(三瀑). 바위 절벽에 걸린 폭포의 흰 물줄기가 마치 한마리 용이 계곡을 따라 오르는 형상과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졌다. 폭포는 3단으로 구성돼 있고 상단은 약 60m, 중단은 약 80m, 하단은 약 120m다. 상단에서 하단까지 해발고도 낙차는 약 300m에 달해 ‘중화제1고폭’으로 불린다.
지형적인 특징으로 계곡에는 운무가 자주 발생해 때로는 구름 속을 뚫고 떨어지는 듯 황홀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이 계곡에는 신룡폭포 외에도 크고 작은 폭포들이 줄이어 경관을 뽐낸다. 녹음 우거진 계곡에 비산하는 폭포들의 하얀 포말이 자욱할 정도다.
계곡을 다 내려오면 다랭이논의 한가운데 있는 마을 ‘빤링춘(半岭村)에 다다른다. 사람이 거의 찾지 않는 마을이었으나 남첨암 풍경구가 절강성 사진 촬영가들의 명소가 되면서 최근 사진가들이 많이 찾는다.
출발점을 정상에서 잡으면 하강하는 트레킹을, 판링춘에서 출발하면 남첨암산장 쪽으로 오르는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체력에 따라 하강 트레킹과 오르막 트레킹을 선택할 수 있다. 전대열 범산악회 회장은 “판링춘 마을 쪽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는 트레킹코스는 엄청난 폭포 수량에 옷고름을 적시는 장관을 맛볼 수 있다”면서 “해발 1200m의 남첨암 산자락의 신단봉, 문필봉이 깃든 봉우리와 구름에 잠긴 제전(梯田, 계단식 논)은 그야말로 절경”이라고 극찬했다. 또 이강오 한국산악회 운영위원은 “아름다운 폭포와 장엄한 산세에 풍부한 인심까지 더해져 꼭 추천하고 싶은 환상적인 트레킹코스”라고 평가했다.
◆정상에 자리한 미륵불의 위용 ‘천불산 풍경구’
천불산 풍경구 역시 가벼운 트레킹코스다. 옥수 같은 물줄기와 크고 작은 폭포들의 재잘거림에 귀를 씻으며 오르는 맛이 쏠쏠하다. 트레킹코스는 길을 잘 닦아 놓아 이동하는데 편리함을 준다. 산 입구에서 30여분 정도 오르면 시선을 잡아끄는 대불의 두상이 온 세상 중생을 굽어보듯 아찔한 높이에 조성돼 있다.
본래 바위의 형상이 부처님 형상을 하고 있던 것을 수년에 걸쳐 다듬어 지난 2006년 지금의 모습을 완성했다. 30m의 두상을 받치고 있는 밑의 바위 또한 부처님의 몸통인양 신비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트레킹과 함께 관광명소를 둘러 불 수 있는 특별한 코스라는 게 산악회 회장단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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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팡닷컴과 쑤이창현의 조인식
◆레드팡닷컴, 5년간 쑤이창현 여행 독점 판매
지난 3일 중국 저장성 리쉐이시 쑤이창현 위헨리호텔에서 ‘수창관광설명회 및 수창관광 한국시장 총판 계약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두홍림 쑤이창현 서기와 노근태 레드팡닷컴(redpang.com) 대표를 비롯해 미디어 및 사진작가, 산악회 회장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조인식은 쑤이창현 인민정부로부터 중국 특수지역 전문여행사 레드팡닷컴이 향후 5년간 중국 쑤이창현 관광 상품개발 권한을 위임하는 자리였다. 쑤이창현은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두시간 거리, 저장성의 중요한 생태환경보호지역이자 국가급 생태시범지역으로 순박한 인심과 고즈넉한 산골마을이 잘 어우러진 삼국시대 오나라 지역이다.
해발 1000m가 넘는 700여개의 산에 둘러싸인 곳으로 동양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명나라 시인 탕현조(湯顯祖)가 5년간 현장을 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레드팡닷컴은 앞으로 이 지역을 통해 체험형 휴양관광을 테마로 한 온천휴양, 트레킹, 출사 등 수요자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여름 휴가철을 이용한 모객에 나서고 있다. 저가항공인 진에어가 지난 6월22일부터 쑤이창현과 인접한 닝보로 주2회 운항하는 만큼 접근성이 좋아 얇은 지갑에 맞춘 올여름 알뜰 휴가 상품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여행 Tip>
전담여행사 : 레드팡 닷컴(redpang.com)
교통편 : 인천~닝보 진에어 항공 스케줄
LJ731 15:30 인천 출발 16:30 닝보 도착
LJ732 17:30 닝보 출발 20:30 인천 도착
여행일정 : 매주 월(4박5일)/금(3박4일) 출발
참고사항 : 호텔 및 산장의 에어컨 시설은 잘 갖춰져 있으나 냉장고는 비치돼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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