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응용 목표전환 펀드 출시
김성욱
4,610
공유하기
이 상품은 14일부터 27일까지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제주은행, 수협, NH농협은행, 경남은행,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의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신한BNPP 스마트 레버리지펀드는 국내 주식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주식 매매 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절세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8% 수준의 목표수익률을 설정해 이에 도달할 경우 펀드가 알아서 채권 등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로 자동 전환된다. 또한 KOSPI지수에 따라 레버리지 비율을 조정해 시장 상승 효과를 크게 누릴 수 있게 설계됐다. KOSPI지수가 1950 이상일 경우 1배, 1950 미만~1900 이상일 경우 1.1배, 1900 미만~1850 이상일 경우 1.2배, 1850 미만일 경우 1.3배 수준으로 각각 레버리지 비율을 조정한다
김성훈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대안운용팀장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국내 기업의 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올해 신한BNPP 스마트 레버리지펀드는 KOSPI지수에 따른 편입 비중에 대한 명확한 원칙을 가지고 운용할 계획"이라며 "금용소득종합과세 기준 인하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상품으로 효과적인 절세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