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1분기 매출액 24%·영업익 179% 상승
유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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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3억원과 1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4%, 179%씩 증가한 수치다.
지난 3월 이러닝 사업부문을 이끌던 김희선 신임 대표이사 체제가 구축되고, 온라인 교육 사업이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됨에 따라 이러닝 사업부가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디지털대성은 이 같은 실적에 대해 "특히 작년 11월 인수한 비상에듀와의 시너지가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이러닝 사업부 매출액은 지난 12월부터 매월 전년동기보다 2배 증가한 실적을 달성하며 1분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김희선 대표는 "전반적인 교육 업황이 좋지 않음에도 작년부터 급격히 두드러진 이러닝 사업부의 상승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최상위권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 전략과 콘텐츠 강화를 통해 온라인 대입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4%, 179%씩 증가한 수치다.
지난 3월 이러닝 사업부문을 이끌던 김희선 신임 대표이사 체제가 구축되고, 온라인 교육 사업이 핵심사업으로 집중 육성됨에 따라 이러닝 사업부가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디지털대성은 이 같은 실적에 대해 "특히 작년 11월 인수한 비상에듀와의 시너지가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이러닝 사업부 매출액은 지난 12월부터 매월 전년동기보다 2배 증가한 실적을 달성하며 1분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김희선 대표는 "전반적인 교육 업황이 좋지 않음에도 작년부터 급격히 두드러진 이러닝 사업부의 상승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최상위권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 전략과 콘텐츠 강화를 통해 온라인 대입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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