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에도 탄력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몸짱 아줌마’에 이어 어려보이는 외모를 자랑하는 46세 ‘동안 엄마’가 TV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46세 ‘동안 엄마‘의 사연이 소개됐다. ‘동안 엄마’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수 있는 동안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안 엄마는 “키 171cm에 몸무게가 50kg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현재 벨리댄스 강사로 하루 3시간 정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관리를 했다”고 관리 비법을 전했다.

사연의 제보자인 아들은 “46세인 엄마를 사람들이 20대로 본다”면서 “엄마가 고등학생들에게 대시를 당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빠와 엄마가 같이 다녀도 사람들이 부적절한 관계로 오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몸짱 아줌마’ 정다연은 올해 48세 나이로 키 162cm에48~50kg 몸무게로 20대 못지않은 균형 잡인 몸매를 자랑했다.

동안엄마 vs ‘몸짱 아줌마’ 정다연, 누가 더 어려?


 

<사진=정다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