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사전계약 첫날 3500대 돌파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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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형 제네시스의 첫날 계약고는 국내 대형차급 시장에서 역대 최대 실적일뿐만 아니라 2010년 그랜저(7115대) 이후 출시된 현대차 모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기록이다. 경쟁 수입차들의 연간 실적과도 비슷한 수준이다.
세부 제원이나 가격조차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사전계약 실적을 기록한데 대해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의 흥행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 통상 사전계약 고객의 90% 이상은 실제 구매로 이어진다.
현대차는 지난 19일 전국 지점을 통해 신형 제네시스의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했고 오는 26일 공식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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