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배당금 축소 여파 지속…1%대 하락
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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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배당금을 축소한다는 소식에 3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28분 현재 KT는 전일보다 1.11%(350원) 떨어진 3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는 지난 11월29일 공시를 통해 "경영진은 최근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재무실적 부진으로 기존 배당계획을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했다”며 “2013회계연도 주당 배당금은 2000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KT는 지난해 3월 향후 3년간 2000원 이상의 배당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회계연도 배당금은 내년 초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3일 오전 10시28분 현재 KT는 전일보다 1.11%(350원) 떨어진 3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는 지난 11월29일 공시를 통해 "경영진은 최근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재무실적 부진으로 기존 배당계획을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단했다”며 “2013회계연도 주당 배당금은 2000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KT는 지난해 3월 향후 3년간 2000원 이상의 배당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회계연도 배당금은 내년 초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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