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옥타곤'서 클러버들 만난다
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가 국내 최대 클럽 '옥타곤'에서 27일 '코로나 라틴 나잇'(Corona Latin Night) 파티를 개최한다.

코로나 라틴 나잇은 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의 유쾌한 브랜드 이미지를 정열적인 라틴 콘셉트로 표현해 클러버들이 마치 멕시코의 라틴 클럽에 온 듯한 기분으로 코로나를 마시며 연말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국적인 송년파티다.


코로나 측은 옥타곤 클럽 내 아쿠아바에서 파티에 참가한 모든 참석자들에게 라임조각을 넣은 코로나를 제공하고 라틴 포토 서비스와 타투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라틴복장의 전문댄서들이 선보이는 댄스공연과 암전된 내부에서 펼치는 환상적인 LED쇼로 파티의 흥을 한껏 돋울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파티에서는 라틴복장을 한 코로나걸들이 출연해 이색적인 수영장 퍼포먼스를 펼치며 코로나만의 일상탈출과 즐거움을 표현한다.

코로나는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순수출량 1위 브랜드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맥주다. 선인장의 용설란을 발효시켜 제조한 술로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라임이나 레몬조각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음용법으로 상큼한 향을 더하고 탄산을 줄여 한결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